이번에는 우리 온채양과 딸기 후드 커플룩으로 입었어요..^^
엄마 - 155에 42키로
온채 -22개월 82센티 10키로정도
피팅감-
엄마 -
좀 박시하게 입고싶어서 L사이즈 주문했는데...생각보다 많이 작았어요..
소매는 한번 접었고, 레깅스만 입기에는 기장이 너무 애매해서 반바지 입었네요~
온채-
평소 유아복은 여유있게 100이나 5호 사이즈 입는데..
이건 90인데도..많이 컸어요~
소매 두번접었고, 치마는 괜찮았어요~
내년에도 입을수 있겠네요~ ^^
만족도-
안감 기모가 넉넉해서...참..따뜻해요~
내복 없이 런닝 입혔고, 하의도 레깅스만 입혔네요~
아쉬운점-
안감 기모 털이 잘 묻어나네요..
레깅스는 꼭 갈색이나 회색을 착용하세요~
저 처럼 검정색 입었을시에는...ㅋㅋ 아주 지저분해져요~ ㅋㅋ
그리고.... 온채 치마 밑단이 계속 밖으로 말아져요...ㅜ.ㅜ 왜 그럴까요?? ㅜ.ㅜ
*키즈카페에서 많은 엄마들의 시선좀 받고 왔죠~^^
촬영해주신 박작가님이 (우리 신랑) 왜 내껀 없냐고 투덜투덜...ㅋㅋㅋ
다음에는 예쁜 가족룩도 올려주세용..^^
기모 트레이닝 배송 지연도 그렇고, 옷 하자건..등으로 주인장 언니와 여러 통화를 했는데...
너무 미안해하시고...마음 써주시는것도 너무 감사했어요~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 되는 애기똥풀이 되길바라고..
주인장 언니의 예쁜 목소리와 상냥함은 변함없기를 바랄게요...
7월말에 애기똥풀을 알게 되었는데..
마음에 드는 커플룩 사이트를 알게되어.... 기분좋답니다...^0^
그럼 늘 건강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