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저랑 커플룩 입는거 보고
가끔 남편이 샘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아빠랑 아들이랑 커플룩 구입했답니다.
잘 웃지않던 아들이 아빠랑 같은옷 입고 기분이 좋은가 봐요^^
평소 105사이즈입는 아빠 잘 맞구요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은 제일 큰 사이즈했더니 잘 맞네요.
면이 톡톡해서 지금 입기 딱 좋구요..
곤색이라 자칫하면 탁한 느낌일수 있는데
영문글씨가 노랑으로 포인트되어있어
봄에 맞는 산뜻한 느낌이 나서 더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온 가족이 같이 입을수 있는 예쁜옷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