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연왕자님이 학원가기전 1시30분에 마린보이 신발이 배송이 되었어요.
두연님 학원에 모셔다 드리고 후기를 남기려고 하는데
똥풀님께서 문자를 주셨네요.
아직 못받은줄 아시고...ㅎㅎㅎ
두연님 학원에 모셔다 드리며 신어봤습니다.
후기를 써야하니까요.
볼이 넓은 저를 위한 신발같아요.
길이는 그럭저럭 적당한데 볼이 넓어서 왠만하면 온라인쇼핑몰에서 신발을 구매 안하는데
마린보이는 볼이 넓은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나온 신발같아요.
밴드처리가 되어있어서 볼도 아프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가벼워서 좋더라구요.
휴가는 다시 못가겠고 내일 댄스하러갈때 신고 가려구요.ㅋㅋㅋ
햋빛에 나가 사진을 찍는데 어찌나 하얀지 눈이 부시더라구요.
자~~~~~~~~~~~~~~~~~~~~~~~~~~~~~~~~~~~~~~~~~~~~~~~~~~ 제 발사진 감상하세요.
다리가 굵어 두연아버님은 좋으시답니다.
미니스커트 절대 입을 일이 없으니...ㅎㅎㅎ